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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개 가운데 13번째 · 출애굽기

셰모트이름들

토라 출애굽기 1:1–6:1읽는 날 2027년 1월 2일 · 2028년 1월 22일
שְׁמוֹתShemot
불이 붙었으나 타지 않는 떨기나무
불이 붙었으나 타지 않는 떨기나무출애굽기 3:2–5

줄거리

새 파라오가 이스라엘을 종으로 부리고 히브리 사내아이들을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모세가 태어나 숨겨졌다가 파라오의 집에서 자랍니다. 그는 미디안으로 도망합니다. 불타는 떨기나무에서 하나님께서 그분의 이름을 알리시고, 모세를 보내 그분의 백성을 이끌어 내게 하십니다. 모세와 아론이 파라오에게 말하지만 파라오는 거절하고 일을 더 무겁게 합니다.

토라 · 예언서 · 사도들의 글

토라 출애굽기 1:1–6:1

11번째 낭독 출애굽기 1:1–17각주가 있는 장 쪽 →

이집트에서 번성하는 이스라엘 아들들

1:1이것들이 야곱과 함께 각자 자기 집안을 데리고 이집트로 들어간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이다.

2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3잇사갈, 스불론, 베냐민,

4단과 납달리, 갓과 아셀이었다.

5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모든 혼이 일흔 혼이었고, 요셉은 이미 이집트에 있었다.

6요셉이 죽고, 그의 모든 형제들과 그 모든 세대도 죽었다. 7그러나 이스라엘 아들들은 번성하여 우글거리며 불어나고 매우매우 강성해져서, 그 땅이 그들로 가득 찼다.

새 왕의 압제

8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이집트에 일어났다. 9그가 자기 백성에게 말했다. 보라, 이스라엘 아들들의 백성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다. 10자, 우리가 그들에게 지혜롭게 대처하자. 그러지 않으면 그들이 불어나서, 전쟁이 일어날 때 그들도 우리 원수들에게 합세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올라가 버릴 것이다.

11그래서 그들은 그들 위에 강제 노역 감독들을 세워 무거운 짐으로 그들을 괴롭혔다. 그들은 파라오를 위해 양식 창고 성읍 비돔과 라암셋을 지었다. 12그러나 그들을 괴롭힐수록 그들은 더욱 불어나고 더욱 퍼져 나갔다. 그래서 그들은 이스라엘 아들들 때문에 진저리를 쳤다.

13이집트는 이스라엘 아들들을 혹독하게 부려먹었다. 14그들은 진흙과 벽돌을 다루는 고된 노동과 들의 온갖 노동으로 그들의 생명을 쓰디쓰게 만들었으니, 그들이 시킨 그 모든 노동이 혹독했다.

15이집트 왕이 히브리 산파들에게 말했는데, 그 하나의 이름은 십브라이고 둘째의 이름은 부아였다. 16그가 말했다. 너희가 히브리 여자들의 해산을 도울 때 산판을 보아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 두어라.

17그러나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이집트 왕이 그들에게 말한 대로 하지 않고 사내아이들을 살려 두었다.

22번째 낭독 출애굽기 1:18–2:10각주가 있는 장 쪽 →

1:18이집트 왕이 산파들을 불러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가 어찌하여 이 일을 행하여 사내아이들을 살려 두었느냐?

19산파들이 파라오에게 말했다. 히브리 여자들은 이집트 여자들과 같지 않습니다. 그들은 기운차서,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이미 낳아 버립니다.

20그래서 하나님이 산파들에게 잘해 주셨고, 그 백성은 불어나 매우 강성해졌다. 21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했으므로, 그분이 그들에게 집안을 이루어 주셨다.

22파라오가 자기 온 백성에게 명령하여 말했다. 태어나는 모든 아들은 강에 던지고, 모든 딸은 살려 두어라.

모세의 출생과 입양

2:1레위 집안의 한 남자가 가서 레위의 딸을 아내로 맞았다. 2그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가 잘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다.

3그러나 더 이상 그를 숨길 수 없게 되자, 그를 위해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송진을 칠하고, 그 안에 아이를 넣어 강가 갈대 사이에 두었다. 4그의 누이가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보려고 멀찍이 섰다.

5파라오의 딸이 강에 목욕하러 내려오고 그의 시녀들은 강가를 거닐고 있었는데,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여종을 보내어 그것을 가져오게 했다. 6그가 열어 보니 아이가 있었는데, 보라, 사내아이가 울고 있었다.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말했다. 이는 히브리 사람들의 아이로구나.

7그의 누이가 파라오의 딸에게 말했다. 제가 가서 히브리 여자들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당신을 위해 이 아이에게 젖을 먹이게 할까요?

8파라오의 딸이 그에게 말했다. 가거라. 그 소녀가 가서 아이의 어머니를 불러왔다.

9파라오의 딸이 그에게 말했다. 이 아이를 데려가 나를 위해 젖을 먹여라. 내가 네 삯을 주겠다. 그 여자가 아이를 데려다가 젖을 먹였다.

10아이가 자라자, 그를 파라오의 딸에게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었다.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부르고 말했다.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냈기 때문이다.

33번째 낭독 출애굽기 2:11–25각주가 있는 장 쪽 →

배척받고 도망한 모세

2:11그 무렵 모세가 장성하여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 그들의 노역을 보다가, 한 이집트 남자가 자기 형제들 중 하나인 히브리 남자를 때리는 것을 보았다. 12그가 이리저리 둘러보아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 그 이집트 사람을 쳐 죽여 모래 속에 묻었다.

13이튿날 그가 나가 보니, 보라, 두 히브리 남자가 서로 다투고 있었다. 그가 잘못한 자에게 말했다. 네가 어찌하여 네 이웃을 때리느냐?

14그가 말했다. 누가 당신을 우리의 지도자와 재판관으로 세웠소? 당신이 이집트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는 것이오? 모세가 두려워하며 말했다. 그 일이 정말 알려졌구나.

15파라오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려 했다. 그러나 모세는 파라오를 피하여 도망쳐 미디안 땅에 살았고, 한 우물가에 앉았다.

16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었는데,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를 채워 자기 아버지의 양 떼에게 먹이려 했다. 17그런데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아냈다.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구하고 그들의 양 떼에게 물을 먹였다.

18그들이 자기 아버지 르우엘에게 돌아오니 그가 말했다. 어찌하여 오늘은 이렇게 빨리 왔느냐?

19그들이 말했다. 한 이집트 남자가 목자들의 손에서 우리를 건져 주었고, 우리를 위해 물까지 길어서 양 떼에게 먹여 주었습니다.

20그가 자기 딸들에게 말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어디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남자를 두고 왔느냐? 그를 불러서 빵을 먹게 하여라.

21모세가 그 사람과 함께 살기로 했고, 그가 자기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다. 22그가 아들을 낳으니, 그가 그 이름을 게르솜이라 불렀다. 내가 낯선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기 때문이다, 라고 그가 말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아들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다

23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이집트 왕이 죽었다. 이스라엘 아들들은 노역 때문에 탄식하며 부르짖었고, 그 노역에서 나온 그들의 부르짖음이 하나님께 올라갔다.

24하나님이 그들의 신음을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자기 언약을 기억하셨다. 25하나님이 이스라엘 아들들을 보시고, 하나님이 아셨다.

44번째 낭독 출애굽기 3:1–15각주가 있는 장 쪽 →

불붙은 떨기나무 앞의 모세

3:1모세는 자기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고 있었는데, 양 떼를 광야 뒤편으로 몰고 가다가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다. 2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서 불꽃으로 그에게 나타났다. 그가 보니, 보라, 떨기나무가 불에 타는데도 떨기나무가 사그라지지 않았다. 3모세가 말했다. 내가 돌이켜 이 큰 광경을 보아야겠다. 어찌하여 떨기나무가 타 버리지 않는가?

4그가 보려고 돌이키는 것을 여호와께서 보시고,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부르며 말씀하셨다. 모세야, 모세야. 그가 말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5그분이 말씀하셨다.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마라.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네가 선 그곳은 거룩한 흙이다. 6그분이 말씀하셨다. 나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모세가 하나님 뵙기를 두려워하여 자기 얼굴을 가렸다.

7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의 고난을 분명히 보았고, 그들을 부리는 자들 때문에 부르짖는 그들의 소리를 들었으며, 그들의 아픔을 알았다. 8내가 그들을 이집트의 손에서 건지고 그 땅에서 좋고 넓은 땅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곳으로 데려가려고 내려왔다.

9이제 보라, 이스라엘 아들들의 부르짖음이 내게 이르렀고, 이집트가 그들을 학대하는 그 압제도 내가 보았다. 10그러니 이제 가거라. 내가 너를 파라오에게 보내어, 내 백성 이스라엘 아들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게 하겠다.

11모세가 하나님께 말했다. 제가 누구이기에 파라오에게 가며, 이스라엘 아들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겠습니까?

12그분이 말씀하셨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겠다. 이것이 내가 너를 보냈다는 너를 위한 표이다. 네가 그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낼 때,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길 것이다.

13모세가 하나님께 말했다. 보십시오, 제가 이스라엘 아들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고 말하면, 그들이 내게 그분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을 텐데, 제가 그들에게 무엇이라 말해야 합니까?

14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또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아들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15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아들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이것이 영원히 내 이름이며, 이것이 대대로 나를 부르는 이름이다.

55번째 낭독 출애굽기 3:16–4:17각주가 있는 장 쪽 →

3:16가서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분명히 돌아보았고, 이집트에서 너희에게 행해진 일을 보았다. 17그래서 내가 말한다. 내가 너희를 이집트의 고난에서 이끌어 올려,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데려가겠다.

18그들이 네 말을 들을 것이다. 너는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이집트 왕에게 가서 그에게 말하여라. 히브리 사람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으니, 이제 우리가 광야로 사흘 길을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 드리게 해 주십시오.

19그러나 나는 안다. 강한 손이 아니고서는 이집트 왕이 너희를 보내지 않을 것이다. 20그래서 내가 내 손을 펴서, 이집트 가운데서 행할 나의 온갖 기적으로 이집트를 칠 것이다. 그런 다음에야 그가 너희를 보낼 것이다.

21내가 이 백성에게 이집트 사람들의 눈에 은혜를 입게 하겠다. 그러면 너희가 떠날 때 빈손으로 가지 않을 것이다. 22여자마다 자기 이웃과 자기 집에 머무는 여자에게 은붙이와 금붙이와 옷을 구할 것이며, 너희가 그것을 너희 아들들과 딸들에게 입힐 것이다. 이렇게 너희가 이집트를 노략할 것이다.

모세의 지팡이

4:1모세가 대답하여 말했다. 그런데 보십시오, 그들이 저를 믿지 않고 제 말을 듣지 않으며,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않으셨다고 말할 것입니다.

2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에 있는 그것이 무엇이냐? 그가 말했다. 지팡이입니다.

3그분이 말씀하셨다. 그것을 땅에 던져라. 그가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되었고, 모세가 그 앞에서 도망쳤다.

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아라. 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붙잡으니, 그의 손바닥에서 다시 지팡이가 되었다. 5이는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신 것을 그들이 믿게 하려는 것이다.

모세의 손

6여호와께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네 손을 네 품에 넣어라. 그가 손을 자기 품에 넣었다가 꺼내 보니, 보라, 그의 손이 눈처럼 나병이 들어 있었다.

7그분이 말씀하셨다. 네 손을 다시 네 품에 넣어라. 그가 손을 다시 품에 넣었다가 품에서 꺼내 보니, 보라, 그것이 다시 그의 살처럼 돌아와 있었다.

8만일 그들이 너를 믿지 않고 첫째 표의 소리를 듣지 않더라도, 나중 표의 소리는 믿을 것이다. 9만일 그들이 이 두 표도 믿지 않고 네 말도 듣지 않거든, 너는 강물을 떠다가 마른 땅에 부어라. 그러면 네가 강에서 떠 온 그 물이 마른 땅에서 피가 될 것이다.

아론을 세우시다

10모세가 여호와께 말했다. 오, 나의 주님, 저는 어제도 그제도, 주께서 주의 종에게 말씀하신 이후로도 말을 잘하는 남자가 아닙니다. 저는 입이 무겁고 혀가 둔합니다.

11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누가 아담에게 입을 지어 주었느냐? 누가 말 못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보는 자나 눈먼 자를 만드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이제 가거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 네가 말할 것을 가르치겠다.

13그가 말했다. 오, 나의 주님, 보낼 만한 자의 손에 보내 주십시오.

14여호와의 진노가 모세에게 타올라 그분이 말씀하셨다. 네 형제 레위 사람 아론이 있지 않으냐? 나는 그가 말을 잘하는 줄 안다. 또 보라, 그가 너를 맞으러 나오고 있으며, 너를 보고 마음으로 기뻐할 것이다. 15너는 그에게 말하여 그의 입에 할 말을 넣어 주어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과 함께 있어, 너희가 할 일을 너희에게 가르치겠다. 16그가 너를 위해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가 네게 입이 되고 너는 그에게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 17너는 이 지팡이를 네 손에 잡고, 그것으로 표들을 행하여라.

66번째 낭독 출애굽기 4:18–31각주가 있는 장 쪽 →

모세가 이집트로 떠나다

4:18모세가 가서 자기 장인 이드로에게 돌아와 그에게 말했다. 제가 이집트에 있는 제 형제들에게 돌아가서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는지 보게 해 주십시오. 이드로가 모세에게 말했다. 평안히 가거라.

19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이집트로 돌아가거라. 네 혼을 노리던 자들이 다 죽었다. 20모세가 자기 아내와 아들들을 데려다 나귀에 태우고 이집트 땅으로 돌아갔다.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다.

2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집트로 돌아가거든, 내가 네 손에 맡긴 모든 표징을 파라오 앞에서 행하도록 주의하여라. 그러나 내가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겠으니, 그가 백성을 보내지 않을 것이다.

22너는 파라오에게 말하여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맏아들이다. 23내가 네게 말한다. 내 아들을 보내어 나를 섬기게 하여라. 그런데 네가 그를 보내기를 거절했으니, 보라, 내가 네 아들, 네 맏아들을 죽이겠다.

24길에서 묵는 곳에서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 그를 죽이려 하셨다. 25십보라가 부싯돌을 가져다 자기 아들의 포피를 잘라 그것을 모세의 발에 대며 말했다. 당신은 정말 내게 피의 신랑이로군요.

26그래서 그분이 그를 놓아 주셨다. 그때 그가 할례 때문에 피의 신랑이라고 말한 것이다.

백성이 모세와 아론을 믿다

27여호와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광야로 가서 모세를 맞이하여라. 그가 가서 하나님의 산에서 그를 만나 그에게 입맞추었다. 28모세가 자기를 보내신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분이 명령하신 모든 표를 아론에게 알렸다.

29모세와 아론이 가서 이스라엘 아들들의 모든 장로를 모았다. 30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전하고, 백성의 눈앞에서 표들을 행했다. 31백성이 믿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아들들을 돌아보시고 그들의 고난을 보셨다는 것을 듣고, 그들이 머리 숙여 경배했다.

77번째 낭독 출애굽기 5:1–6:1각주가 있는 장 쪽 →

파라오의 첫 거절

5:1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가서 파라오에게 말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을 보내어, 광야에서 나를 위해 절기를 지키게 하여라.

2파라오가 말했다.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이스라엘도 보내지 않겠다.

3그들이 말했다. 히브리 사람들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임하셨습니다. 우리가 광야로 사흘 길을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 드리게 해 주십시오. 그러지 않으면 그분이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 것입니다.

4이집트 왕이 그들에게 말했다.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하여 백성을 그 일에서 떼어 놓느냐? 너희 노역으로 가라. 5파라오가 또 말했다. 보라, 이 땅의 백성이 이제 많은데, 너희가 그들을 그 노역에서 쉬게 하는구나.

벽돌과 짚

6그날 파라오가 백성의 작업 감독들과 그 관리들에게 명령하여 말했다. 7너희는 다시는 전처럼 벽돌 만들 짚을 그 백성에게 주지 마라. 그들이 직접 가서 짚을 모으게 하여라. 8그러나 그들이 전에 만들던 벽돌의 수량은 그대로 그들에게 부과하고 줄여 주지 마라. 그들이 게으르기 때문에 부르짖으며 우리 하나님께 제사 드리러 가자고 하는 것이다. 9그 사람들에게 일을 무겁게 하여 거기에 매달리게 하고, 거짓된 말에 귀 기울이지 못하게 하여라.

10백성의 작업 감독들과 그 관리들이 나가서 백성에게 말했다. 파라오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짚을 주지 않겠다. 11너희가 직접 가서 어디서든 짚을 구해 오너라. 그러나 너희 일은 조금도 줄여 주지 않겠다.

12그래서 백성이 온 이집트 땅에 흩어져 짚 대신 그루터기를 모았다. 13작업 감독들이 그들을 다그치며 말했다. 짚이 있던 때처럼 너희 일을, 하루 분량을 그날그날 끝내어라.

14파라오의 작업 감독들이 그들 위에 세운 이스라엘 아들들의 관리들이 매를 맞으며 추궁당했다. 어찌하여 너희는 어제도 오늘도 전처럼 너희에게 정한 규례대로 벽돌을 다 만들지 못했느냐?

이스라엘 아들들의 부르짖음

15이스라엘 아들들의 관리들이 와서 파라오에게 부르짖어 말했다. 어찌하여 당신의 종들에게 이렇게 하십니까? 16당신의 종들에게 짚을 주지 않으면서도 우리에게 벽돌을 만들라고 말합니다. 보십시오, 당신의 종들이 매를 맞으니, 잘못은 당신의 백성에게 있습니다.

17그가 말했다. 너희가 게으르다, 게으르다. 그래서 여호와께 제사 드리러 가자고 말하는 것이다. 18이제 가서 일하여라. 짚은 너희에게 주지 않겠으나, 정해진 수량의 벽돌은 바쳐야 한다.

19이스라엘 아들들의 관리들은, 너희가 날마다 만들 벽돌을 조금도 줄이지 못한다는 말에 자기들이 곤경에 빠진 것을 알았다. 20그들이 파라오에게서 나오다가, 그들을 맞으려고 서 있던 모세와 아론을 만났다.

21그들이 그들에게 말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보시고 심판하시기를 바란다. 너희가 파라오의 눈과 그 신하들의 눈에 우리를 역겹게 만들어, 그들의 손에 칼을 쥐여 우리를 죽이게 했다.

22모세가 여호와께 돌아가 말했다. 주님, 어찌하여 이 백성을 괴롭게 하셨습니까? 어찌하여 저를 보내셨습니까? 23제가 파라오에게 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한 이후로, 그가 이 백성을 더 괴롭혔는데도 주께서는 주의 백성을 전혀 건지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구원을 약속하시다

6: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너는 내가 파라오에게 행할 일을 보게 될 것이다. 강한 손으로 그가 그들을 보낼 것이며, 강한 손으로 그가 그들을 자기 땅에서 내쫓을 것이다.

예언서 (하프타라) 이사야 27:6–28:13, 이사야 29:22–23

예이사야 27:6–28:13각주가 있는 장 쪽 →

27:6다가오는 날에 야곱이 뿌리를 내리고 이스라엘이 싹을 내어 꽃피며, 세상 표면을 열매로 가득 채울 것이다.

7그분이 이스라엘을 친 자들을 치신 것처럼 이스라엘을 치셨는가? 이스라엘을 죽인 자들이 죽임당한 것처럼 이스라엘이 죽임당했는가?

8주께서 그것을 쫓아내실 때, 적당히 다투며 보내셨다. 동풍의 날에 그분의 거센 영으로 그것을 몰아내셨다.

9그러므로 이로써 야곱의 죄악이 속해지고, 이것이 그의 죄를 없애는 모든 열매다. 그가 제단의 모든 돌을 부서진 석회석같이 만들고, 아세라 목상과 분향단이 다시 서지 못하게 할 때 그러할 것이다.

10견고한 성읍이 외롭게, 버려진 처소처럼 광야같이 황량하다. 거기서 송아지가 풀을 뜯고 누우며 그 가지들을 먹어 치운다.

11그 가지가 마르면 꺾이고, 여인들이 와서 그것으로 불을 피운다. 그 백성이 깨달음이 없기 때문에, 그들을 지으신 분이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으시고, 그들을 빚으신 분이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않으실 것이다.

12그날에 여호와께서 강의 흐름에서 이집트 시내까지 곡식을 떨어 거두실 것이며, 이스라엘 자손아, 너희가 하나씩 모아질 것이다. 13그날에 큰 나팔이 울릴 것이며, 아시리아 땅에서 사라지던 자들과 이집트 땅으로 쫓겨났던 자들이 와서 예루살렘 거룩한 산에서 여호와께 경배할 것이다.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에 화가 있다

28:1화가 있다, 에브라임 술꾼들의 교만한 면류관, 그 영화로운 아름다움의 시드는 꽃, 포도주에 취한 자들의 비옥한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것에게!

2보라, 주께 강하고 힘센 자가 있어, 우박을 동반한 폭풍처럼, 파괴하는 돌풍처럼, 넘쳐 쏟아지는 큰물의 폭풍처럼, 손으로 그것을 땅에 내던지신다.

3에브라임 술꾼들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짓밟힐 것이다.

4그 영화로운 아름다움의 시드는 꽃, 비옥한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것은 여름 전 처음 익은 무화과 같아서, 보는 자가 보자마자 손에 들고 삼켜 버린다.

5그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남은 자에게 영화로운 면류관, 아름다운 화관이 되시며,

6재판에 앉은 자에게 판결의 영이 되시고,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들에게 힘이 되실 것이다.

7그러나 이들도 포도주로 비틀거리고 독주로 흔들린다. 제사장과 선지자가 독주로 비틀거리고 포도주에 삼켜졌으며, 독주로 흔들려 환상을 볼 때 비틀거리고 판단할 때 휘청거린다.

8모든 상이 토사물로 가득하여 깨끗한 곳이 없다.

9그가 누구에게 지식을 가르치며, 누구에게 소식을 깨닫게 하려는가? 젖을 뗀 자들, 품에서 떼어 놓은 자들에게인가?

10명령에 명령, 명령에 명령, 규칙에 규칙, 규칙에 규칙, 여기 조금, 저기 조금 하기 때문이다.

11진실로 그분이 더듬는 입술과 다른 혀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실 것이다. 12그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쉼이다, 지친 자를 쉬게 하라. 이것이 쉴 곳이다. 그러나 그들이 들으려 하지 않았다.

13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그들에게 명령에 명령, 명령에 명령, 규칙에 규칙, 규칙에 규칙, 여기 조금, 저기 조금이 될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이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서지고 덫에 걸려 사로잡힐 것이다.

예이사야 29:22–23각주가 있는 장 쪽 →

29:22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의 집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제 야곱이 부끄러워하지 않고, 이제 그 얼굴이 창백해지지 않을 것이다.

23그가 자기 자녀들, 곧 내 손이 자기 가운데 행한 일을 볼 때, 그들이 내 이름을 거룩하게 하며 야곱의 거룩하신 분을 거룩하게 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다.

사도들의 글 (신약) 사도행전 7:17–36

신사도행전 7:17–36각주가 있는 장 쪽 →

7:17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약속의 때가 가까워지자, 백성이 이집트에서 자라고 번성했습니다. 18요셉을 알지 못하는 다른 왕이 일어날 때까지였습니다. 19이 자가 우리 족속을 교묘히 속여 우리 조상들을 학대하여 살아남지 못하게 하려고 갓난아이들을 버리게 했습니다.

모세의 출생과 입양

20바로 그 정해진 때에 모세가 태어났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웠으며, 그의 아버지 집에서 세 달 동안 양육되었다가, 21버려졌을 때 바로의 딸이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양육했습니다. 22모세가 이집트인들의 모든 지혜로 교육받았으며, 그는 말과 행동이 능했습니다.

배척받고 도망한 모세

23사십 년이 찼을 때 그가 자기 형제들인 이스라엘 자손들을 방문하겠다는 생각이 그의 마음에 올라왔습니다. 24그가 어떤 사람이 부당하게 취급받는 것을 보고 그를 보호하여 이집트인을 쳐서 압제받는 자를 위하여 복수했습니다. 25그는 하나님이 자기 손으로 그들에게 구원을 주신다는 것을 그의 형제들이 깨달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그들은 깨닫지 못했습니다.

26이튿날 서로 싸우는 자들에게 나타나 그들을 평화로 화해시키려 하여 말하기를, '사람들이여, 너희는 형제들인데 어찌하여 서로에게 잘못을 행하느냐?'라고 했습니다.

27그러나 이웃에게 잘못을 행하는 자가 그를 밀쳐내며 말하기를, '누가 너를 우리 위에 통치자와 재판관으로 세웠느냐? 28네가 어제 이집트인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 하느냐?'라고 했습니다. 29모세가 이 말에 도망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으며, 거기서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모세를 부르심

30사십 년이 찼을 때 시내 산의 광야에서 불붙는 떨기나무의 불꽃 가운데 주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났습니다. 31모세가 그 異像을 보고 놀라며 자세히 보려고 가까이 갔을 때 주의 음성이 그에게 임하기를, 32'나는 네 조상들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모세가 두려워 떨며 자세히 보려고 하지 못했습니다.

33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기 때문이다. 34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내가 참으로 보았고 그들의 신음 소리를 들었으므로, 그들을 건져내러 내려왔다; 이제 오라, 내가 너를 이집트로 보내겠다'라고 하셨습니다.

35이 모세, 곧 '누가 너를 통치자와 재판관으로 세웠느냐?'라고 하면서 그들이 부인한 이 자를, 하나님이 통치자와 구원자로 보내셨으니, 떨기나무에서 그에게 나타난 천사의 손으로 하셨습니다. 36이 자가 이집트 땅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 동안 이적들과 표적들을 행하며 그들을 이끌어 냈습니다.

날짜와 토라 · 하프타라 범위는 Hebcal 로 계산했습니다(디아스포라 기준 · 히브리어 절 번호, YLV 구약과 같음). 사도들의 글 짝은 Bible Homes Inc.가 정했습니다. 성경 본문: 예슈아 직역성경(Y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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