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개 가운데 3번째 · 창세기
레크 레카너는 가라

줄거리
여호와께서 아브람을 불러 고향을 떠나게 하시고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아브람은 기근 때문에 이집트로 내려가고, 롯과 갈라서며, 왕들에게 사로잡힌 롯을 구해 냅니다. 멜기세덱이 아브람을 축복합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그것을 의로 여기십니다. 하갈이 이스마엘을 낳고,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꾸시며 할례를 언약의 표로 주십니다.
- 토라창세기 12:1–17:27
- 예언서 (하프타라)이사야 40:27–41:16
- 사도들의 글 (신약)히브리서 11:8–16
단락 개요
- 아브람을 부르시다12:1
- 이집트에 간 아브람과 사래12:10
- 아브람과 롯이 갈라서다13:1
- 롯이 소돔 쪽으로 옮겨 가다13:10
-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약속을 새롭게 하시다13:14
- 왕들의 전쟁14:1
- 아브람이 롯을 구하다14:10
- 멜기세덱이 아브람을 축복하다14:17
- 하나님이 아브람과 맺으신 언약15:1
- 하나님이 약속을 확증하시다15:8
- 하갈과 이스마엘16:1
- 많은 민족의 아버지가 될 아브라함17:1
- 할례 언약17:9
토라 창세기 12:1–17:27
11번째 낭독 창세기 12:1–13각주가 있는 장 쪽 →
아브람을 부르시다
12: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땅과 네 친족과 네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내가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크게 할 것이니, 너는 복이 될 것이다.
3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할 것이며, 흙의 모든 가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4아브람이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떠났고, 롯도 그와 함께 갔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다. 5아브람이 자기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그들이 모은 모든 재산과, 하란에서 얻은 혼들을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 가나안 땅에 이르렀다. 6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의 상수리나무에 이르렀으니, 그때에 가나안 족속이 그 땅에 있었다.
7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내가 이 땅을 네 씨에게 주겠다." 아브람이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거기서 제단을 쌓았다.
8그가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에는 벧엘이요 동쪽에는 아이였다. 그가 거기에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9아브람이 계속 네게브를 향하여 옮겨 갔다.
이집트에 간 아브람과 사래
10그 땅에 기근이 들어, 아브람이 이집트에 내려가 거기 머물렀으니,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기 때문이다. 11그가 이집트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자기 아내 사래에게 말했다. "보라, 나는 그대가 보기에 아름다운 여자인 줄 안다. 12이집트 사람들이 그대를 보면 '이는 그의 아내다' 하고 나를 죽이고 그대는 살릴 것이다. 13그대는 내 누이라고 말해 다오. 그러면 그대 덕분에 내가 잘되고 그대로 인하여 내 혼이 살 것이다."
22번째 낭독 창세기 12:14–13:4각주가 있는 장 쪽 →
12:14아브람이 이집트에 들어가자, 이집트 사람들이 그 여자를 보니 매우 아름다웠다. 15파라오의 신하들이 그녀를 보고 파라오에게 칭찬하니, 그 여자가 파라오의 집으로 불려 갔다. 16파라오가 그녀로 인하여 아브람을 잘 대우하니, 그에게 양과 소와 수나귀와 남종과 여종과 암나귀와 낙타가 생겼다.
17그러나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파라오와 그의 집에 큰 재앙을 내리셨다. 18파라오가 아브람을 불러 말했다.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그녀가 네 아내인 것을 어찌하여 나에게 알리지 않았느냐? 19어찌하여 '그녀는 내 누이다' 하여, 내가 그녀를 아내로 삼으려 하였느냐? 이제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데리고 가거라."
20파라오가 그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명령하니, 그들이 그와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냈다.
아브람과 롯이 갈라서다
13:1아브람이 자기 아내와 자기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이집트에서 네게브로 올라갔다. 2아브람은 가축과 은과 금이 매우 많았다.
3그가 네게브에서 벧엘까지, 곧 전에 벧엘과 아이 사이에 장막을 쳤던 곳까지 옮겨 다니며 갔다. 4그가 전에 거기 만든 제단이 있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33번째 낭독 창세기 13:5–18각주가 있는 장 쪽 →
13:5아브람과 함께 다니던 롯에게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었다. 6그 땅이 그들을 함께 거주하도록 감당하지 못하였으니, 그들의 소유가 많아 함께 거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7아브람의 가축 치는 자들과 롯의 가축 치는 자들 사이에 다툼이 있었고, 그때에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이 그 땅에 살고 있었다.
8아브람이 롯에게 말했다. "나와 너 사이에, 또 내 목자들과 네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없게 하자. 우리는 형제이기 때문이다. 9온 땅이 네 앞에 있지 않으냐? 나에게서 갈라서라.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로 가면 나는 왼쪽으로 가겠다."
롯이 소돔 쪽으로 옮겨 가다
10롯이 눈을 들어 요단 온 들판을 보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라, 소알까지 온 땅이 여호와의 정원 같고 이집트 땅 같이 물이 넉넉하였다. 11롯이 자기를 위하여 요단 온 들판을 택하고 동쪽으로 옮겨 가니, 그들이 서로 갈라섰다.
12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살았고, 롯은 들판의 성읍들에 살며 소돔까지 장막을 옮겼다. 13소돔 사람들은 여호와 앞에서 심히 악하고 죄가 많았다.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약속을 새롭게 하시다
14롯이 그에게서 갈라선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눈을 들어, 네가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과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아라. 15네가 보는 온 땅을 내가 너와 네 씨에게 영원히 주겠다.
16내가 네 씨를 땅의 티끌같이 되게 할 것이니, 누가 땅의 티끌을 셀 수 있다면 네 씨도 셀 수 있을 것이다. 17일어나, 그 땅을 그 길이와 너비대로 두루 다녀 보아라. 내가 그것을 너에게 주겠다."
18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곁에 가서 살며, 거기에 여호와께 제단을 쌓았다.
44번째 낭독 창세기 14:1–20각주가 있는 장 쪽 →
왕들의 전쟁
14:1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의 시대에, 2이 왕들이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전쟁을 일으켰다.
3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지금의 소금 바다로 모였다. 4그들이 십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십삼 년째에 반역하였다.
5십사 년째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이 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족속을, 함에서 수스 족속을, 사웨기랴다임에서 엠 족속을 쳤고, 6세일 산에서 호리 족속을 쳐서, 광야 가의 엘바란까지 이르렀다. 7그들이 돌이켜 엔미스밧 곧 가데스에 이르러, 아말렉 족속의 온 땅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족속까지 쳤다.
8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 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 곧 소알 왕이 나와, 싯딤 골짜기에서 그들과 전열을 갖추었으니, 9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과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 곧 네 왕이 다섯 왕과 맞섰다.
아브람이 롯을 구하다
10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았는데,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도망하다가 거기에 빠졌고, 남은 자들은 산으로 도망하였다.
11적들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모든 양식을 빼앗아 가 버렸다. 12또 소돔에 살던 아브람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도 빼앗아 갔다.
13도망한 한 사람이 와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알렸으니, 그는 아모리 사람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곁에 살고 있었다. 마므레는 에스골과 아넬의 형제로, 이들은 아브람과 언약을 맺은 자들이었다. 14아브람이 자기 조카가 사로잡혔다는 말을 듣고, 자기 집에서 태어나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갔다.
15그가 밤에 자기 종들과 함께 나뉘어 그들을 치고, 다마스쿠스 왼쪽 호바까지 쫓아갔다. 16그가 모든 재물을 되찾고, 자기 조카 롯과 그의 재물도, 또 여자들과 백성도 되찾아 왔다.
멜기세덱이 아브람을 축복하다
17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그를 맞으러 나왔다.
18셀렘 왕 멜기세덱이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다. 19그가 아브람을 축복하여 말했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아브람이 복을 받기를 빈다.
20네 대적들을 네 손에 넘기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은 찬송을 받으소서." 아브람이 그에게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주었다.
55번째 낭독 창세기 14:21–15:6각주가 있는 장 쪽 →
14:21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말했다. "혼은 나에게 주고 재물은 그대가 가져라."
22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말했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였으니, 23실 한 오라기나 신발 끈 하나라도, 그대의 것은 아무것도 내가 가지지 않겠다. 그대가 '내가 아브람을 부유하게 하였다' 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24다만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함께 간 사람들 곧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몫은 예외니, 그들이 자기 몫을 가지게 하라."
하나님이 아브람과 맺으신 언약
15:1이 일들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말씀하셨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의 방패요, 너의 상이 매우 클 것이다."
2아브람이 말했다. "나의 주님 여호와여, 나에게 무엇을 주시려 합니까? 나는 자식 없이 살아가고, 내 집의 상속자는 다마스쿠스 사람 엘리에셀입니다." 3아브람이 또 말했다. "보십시오, 당신이 나에게 씨를 주지 않으셨으니, 내 집에서 태어난 자가 나의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4그런데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말씀하셨다. "이 사람이 너의 상속자가 되지 않을 것이며, 네 몸에서 나올 자가 너의 상속자가 될 것이다." 5그분이 그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 말씀하셨다. "하늘을 우러러 별들을 세어 보아라. 네가 그것을 셀 수 있겠느냐?" 또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씨가 이와 같을 것이다."
6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것을 그의 의로 여기셨다.
66번째 낭독 창세기 15:7–17:6각주가 있는 장 쪽 →
15:7그분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 땅을 너에게 주어 차지하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다."
하나님이 약속을 확증하시다
8아브람이 말했다. "나의 주님 여호와여, 내가 이 땅을 차지할 것을 무엇으로 알겠습니까?"
9그분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삼 년 된 암송아지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어린 비둘기를 나에게 가져오너라."
10그가 이 모든 것을 가져다 가운데를 쪼개고, 각 쪽을 마주 놓았으나, 새는 쪼개지 않았다. 11솔개들이 사체 위에 내려오니, 아브람이 그것들을 쫓았다. 12해가 질 무렵에 아브람이 깊이 잠들었고, 보라, 크고 캄캄한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다.
13그분이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반드시 알아라. 네 씨가 자기 것이 아닌 땅에서 나그네가 되어, 그들을 섬기고, 그들이 네 씨를 사백 년 동안 괴롭게 할 것이다. 14그러나 그들이 섬기는 그 민족을 내가 심판할 것이며, 그 후에 그들이 큰 재물을 가지고 나올 것이다. 15너는 평안히 네 조상들에게 돌아가, 좋은 노년에 묻힐 것이다. 16사 대째에 그들이 이리로 돌아올 것이니,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않았기 때문이다."
17해가 져서 어두워졌을 때, 보라, 연기 나는 화로와 타는 횃불이 그 쪼갠 것들 사이로 지나갔다. 18그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맺어 말씀하셨다. "내가 이 땅을 이집트 강에서 큰 강 곧 유프라테스 강까지 네 씨에게 주었다. 19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20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21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다."
하갈과 이스마엘
16:1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그에게 자식을 낳아 주지 못하였는데, 그녀에게 이집트 여종이 있었으니 이름은 하갈이었다. 2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했다.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나에게 출산을 막으셨으니, 내 여종에게 들어가십시오. 어쩌면 그녀를 통하여 내가 가정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었다. 3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산 지 십 년 후에,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자기 이집트 여종 하갈을 데려다 자기 남편 아브람에게 아내로 주었다. 4그가 하갈에게 들어가니 그녀가 잉태하였다. 그녀가 자기가 잉태한 것을 알고는 자기 여주인을 가볍게 여겼다.
5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했다. "내가 받는 부당함이 당신에게 있습니다. 내가 내 여종을 당신 품에 두었더니, 그녀가 자기가 잉태한 것을 알고 나를 가볍게 여깁니다. 여호와께서 나와 당신 사이를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6아브람이 사래에게 말했다. "보시오, 당신의 여종이 당신 손에 있으니, 당신 보기에 좋을 대로 그녀에게 하시오." 사래가 그녀를 학대하니, 그녀가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다.
7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 곁, 곧 술로 가는 길의 샘 곁에서 그녀를 만났다. 8그가 말했다.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너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느냐?" 그녀가 말했다. "나는 내 여주인 사래 앞에서 도망하는 중입니다."
9여호와의 사자가 그녀에게 말했다. "네 여주인에게 돌아가, 그녀의 손 아래에서 복종하여라." 10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녀에게 말했다.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게 하여, 너무 많아 셀 수 없게 하겠다."
11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녀에게 말했다. "보아라, 네가 잉태하였으니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여라.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기 때문이다.
12그는 들나귀 같은 아담이 될 것이니, 그의 손이 모든 이를 치고 모든 이의 손이 그를 칠 것이며, 그가 자기 모든 형제와 마주하여 살 것이다."
13그녀가 자기에게 말씀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당신은 나를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고 불렀으니, "내가 여기서 나를 보시는 분을 뵙고도 살아 있는가?" 하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14그러므로 그 샘을 브엘라해로이라 불렀으니, 보라, 그것은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다.
15하갈이 아브람에게 아들을 낳으니, 아브람이 하갈이 낳은 자기 아들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불렀다. 16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 아브람은 팔십육 세였다.
많은 민족의 아버지가 될 아브라함
17:1아브람이 구십구 세였을 때,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너는 내 앞에서 걸으며 흠 없이 되어라. 2내가 나와 너 사이에 나의 언약을 두어, 너를 심히 크게 번성하게 하겠다."
3아브람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말씀하셨다. 4"보아라, 나의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많은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5다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부르지 않을 것이며, 네 이름이 아브라함이 될 것이니,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아버지로 삼았기 때문이다.
6내가 너를 심히 크게 번성하게 하여 너를 여러 민족이 되게 할 것이며, 왕들이 너에게서 나올 것이다.
77번째 낭독 창세기 17:7–27각주가 있는 장 쪽 →
17:7내가 나와 너 사이에, 또 네 뒤에 올 네 씨와 대대로 나의 언약을 세워 영원한 언약으로 삼고, 너와 네 뒤에 올 네 씨에게 하나님이 되겠다.
8내가 너와 네 뒤에 올 네 씨에게, 네가 나그네로 사는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영원한 소유로 주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겠다."
할례 언약
9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의 언약을 지켜라. 너와 네 뒤에 올 네 씨가 대대로 지켜야 한다. 10이것이 나와 너희와 네 뒤에 올 네 씨 사이에 너희가 지킬 나의 언약이니, 너희 중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아야 한다. 11너희는 너희 포피의 살을 베어라. 그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가 될 것이다.
12너희 중 모든 남자는 대대로 난 지 팔 일이 되면 할례를 받아야 하니, 집에서 태어난 자나 네 씨가 아닌 이방인에게서 돈으로 산 자도 그러하다. 13네 집에서 태어난 자와 네 돈으로 산 자는 반드시 할례를 받아야 하니, 나의 언약이 너희 살에 영원한 언약으로 있을 것이다.
14할례받지 않은 남자, 곧 자기 포피의 살을 베지 않은 자는 그 혼이 자기 백성에게서 끊어질 것이니, 그가 나의 언약을 깨뜨렸기 때문이다."
15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네 아내 사래는, 그녀의 이름을 사래라 부르지 마라. 그녀의 이름은 사라다. 16내가 그녀에게 복을 주고, 또 그녀에게서 너에게 아들을 주겠다. 내가 그녀에게 복을 주어 그녀가 여러 민족이 되게 하고, 백성의 왕들이 그녀에게서 날 것이다."
17아브라함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웃으며 마음으로 말했다. "백 세 된 자에게 자식이 태어나겠는가? 사라가 구십 세에 낳겠는가?" 18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말했다. "이스마엘이라도 당신 앞에서 살기를 바랍니다."
19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아니다, 네 아내 사라가 너에게 아들을 낳을 것이니, 너는 그의 이름을 이삭이라 하여라. 내가 그와, 그 뒤에 올 그의 씨와 나의 언약을 영원한 언약으로 세우겠다. 20이스마엘에 대하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다. 보아라,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번성하게 하고 심히 크게 많아지게 하겠다. 그가 열두 지도자를 낳을 것이며, 내가 그를 큰 민족이 되게 하겠다. 21그러나 나의 언약은 내가 이삭과 세우겠으니, 그는 다음 해 이 정해진 때(모에드)에 사라가 너에게 낳을 자다."
22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말씀하시기를 마치시고, 그에게서 올라가셨다.
23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스마엘과 자기 집에서 태어난 모든 자와 자기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자기 집 사람들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바로 그날에 그들의 포피의 살을 베었다.
24아브라함이 자기 포피의 살을 벨 때에 구십구 세였고, 25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자기 포피의 살을 벨 때에 십삼 세였다. 26바로 그날에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으며, 27그 집의 모든 사람, 곧 집에서 태어난 자와 이방인에게서 돈으로 산 자가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다.
예언서 (하프타라) 이사야 40:27–41:16
예이사야 40:27–41:16각주가 있는 장 쪽 →
40:27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어찌하여 네가 이르느냐? 내 길이 여호와께 숨겨졌고 내 판결이 내 하나님에게서 지나쳐 버렸다고.
28너는 알지 못하느냐? 너는 듣지 못했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끝을 창조하신 분은 지치지도 피곤하지도 않으시며, 그분의 명철은 헤아릴 수 없다.
29그분은 지친 자에게 힘을 주시고 기력 없는 자에게 능력을 더하신다.
30청년들도 지치고 피곤하며 젊은이들도 비틀거리고 넘어지지만,
31여호와를 기다리는 자들은 새 힘을 얻어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올라갈 것이다. 그들이 달려도 지치지 않고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을 도우시는 하나님
41:1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백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와서 말하라. 우리가 함께 판결을 위해 나아가자.
2누가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일으켜, 의로 그를 자기 발치에 부르셨느냐? 그분이 민족들을 그 앞에 넘기시고 왕들을 굴복시키시며, 그의 칼로 그들을 티끌같이, 그의 활로 흩날리는 지푸라기같이 만드신다.
3그가 그들을 쫓아 자기 발이 가 보지 못한 길을 평안히 지난다.
4누가 이것을 행하고 이루었느냐? 처음부터 세대들을 불러낸 분이다. 나 여호와는 처음이요, 마지막 자들과도 함께 있는 바로 그다.
5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끝이 떤다. 그들이 가까이 나아온다.
6각자 자기 이웃을 돕고 자기 형제에게 "힘내라" 한다.
7장인이 세공인을 격려하고, 망치로 다듬는 자가 모루를 치는 자를 격려하며, 땜질을 두고 "좋다" 하고는, 못으로 우상을 단단히 박아 흔들리지 않게 한다.
8그러나 너 이스라엘, 내 종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내 친구 아브라함의 후손아,
9내가 땅끝에서 너를 붙들고 그 모퉁이에서 너를 불러 "너는 내 종이다, 내가 너를 택하고 버리지 않았다" 한 너야.
10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놀라지 마라, 나는 네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강하게 하고 너를 돕겠으며, 내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겠다.
11보라, 너를 향해 격노하던 모든 자가 부끄러워하고 수치를 당하며, 너와 다투던 자들이 없는 것같이 되어 멸망할 것이다.
12네가 너와 싸우던 자들을 찾아도 발견하지 못하고, 너와 전쟁하던 자들이 없는 것, 공허한 것같이 될 것이다.
13나 여호와 네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너에게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돕는다" 하기 때문이다.
14두려워하지 마라, 벌레 같은 야곱아, 이스라엘 사람들아. 내가 너를 돕는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다.
15보라, 내가 너를 날카로운 새 타작 기구, 날이 많은 것으로 만들겠다. 네가 산들을 타작하여 부수고 언덕들을 겨같이 만들 것이다.
16네가 그것들을 까부르면 영이 그것들을 날려 회오리바람이 흩어 버릴 것이다. 그러나 너는 여호와로 인해 기뻐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으로 인해 자랑할 것이다.
사도들의 글 (신약) 히브리서 11:8–16
신히브리서 11:8–16각주가 있는 장 쪽 →
아브라함과 사라의 믿음
11:8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상속물로 받을 곳으로 나가라고 부르심을 받았을 때 순종하였으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면서 나갔다. 9믿음으로 그는 약속의 땅에 이방인처럼 머물렀으니, 동일한 약속의 공동 상속자들인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들 안에 거하였다. 10그가 기초들을 가진 도성, 곧 하나님이 설계자이고 건설자이신 도성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11믿음으로 사라도 씨를 낳을 능력을 받았으니, 나이의 정해진 때를 지났음에도 약속하신 분이 신실하시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12그러므로 한 사람에게서, 그것도 이미 죽은 것 같은 이에게서, 하늘의 별들처럼 많은 수와 바닷가의 모래처럼 셀 수 없는 자손들이 태어났다.
13이 모든 이들이 믿음 안에서 죽었으되 약속들을 받지 못하고, 다만 멀리서 그것들을 보고 환영하며, 자신들이 땅에서 나그네이고 일시 거류자들임을 고백하였다.
14이런 것들을 말하는 이들은 고향을 찾고 있음을 밝히는 것이다. 15만일 그들이 떠나온 그 땅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돌아갈 정해진 때가 있었을 것이다. 16그러나 이제 그들은 더 나은 것, 곧 하늘에 속한 것을 원하고 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으로 불리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위해 도성을 예비하셨다.
날짜와 토라 · 하프타라 범위는 Hebcal 로 계산했습니다(디아스포라 기준 · 히브리어 절 번호, YLV 구약과 같음). 사도들의 글 짝은 Bible Homes Inc.가 정했습니다. 성경 본문: 예슈아 직역성경(YLV).